진안 장강섭 신임 정천면장












진안 장강섭 신임 정천면장

“면민과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민선4기 군정방침에 부합하는 면정을 이끌어 나가겠다”

장강섭 신임 정천면장(53)은
주민 농예소득을 위해 전력을 다 하는 것이 최대 목표이다.

장 면장은 모든 업무 추진에 있어 대화와 협의를 중시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행정 구현으로 주민이 만족하는 업무를 실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장 면장은 “고령화 사회와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촌 현실을 한가지씩 해결해 나가겠다”면서 “특색사업으로 선정된 깻잎 재배단지 조성을 비롯해 산촌마을의 효율적인
운영과 주 소득원인 인삼과 표고, 곶감 등이 안정적으로 생산, 유통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든든한 서포터즈가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장 면장은 군 정책인 1천만원 소득증대 방안도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 장 면장은 “군청 주요 업무 부서와 전북도에서
경험을 토대로 면정을 갖추겠다”면서 “지역의 문제는 충분한 대화로 애로 사항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종화기자kjh6966@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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