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중화산1동(동장 권재민)은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빨래방’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1동(동장
권재민)은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빨래방’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사랑의 빨래방은 10명 정도의
직원과 27명의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저소득층에게 이불과 옷 등을 수거, 직접 세탁해 돌려주는 행사다. 이를 위해 중화산1동은
중고세탁기와 빨래 도구 등도 직접 마련했다.
관내에는 독거노인 30세대와
중증 장애인 40세대가 거주하고 있다./한민희기자
한민희
@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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