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제9차 서울 남북장관급회담을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하자고 수정 제의해왔다










북한이 제9차 서울 남북장관급회담을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하자고
수정 제의해왔다.

남북장관급회담 북측대표단 김령성 단장은 이날 오전 우리측 정세현 수석대표 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 "제9차 남북장관급회담을 서울에서 개최하되 날짜를 1월21일부터 24일까지로 하자"고 수정제의해왔다고 통일부가
9일 밝혔다.

이에 앞서 통일부는 지난 6일 북측에 정 수석대표 명의의 전화통지문을 통해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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