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20분께 군산시 조촌동 하나로 아파트에서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모씨(41)가 11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숨져
있는 것을 주민 김모씨(28)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9일 오후 3시20분께 군산시 조촌동 하나로 아파트에서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모씨(41)가 11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숨져 있는 것을 주민 김모씨(28)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평소 정신장애 증상을 보이던 이씨가 변비에 대한 치료효과를 보지 못하자 죽고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수사중이다.

/김영무기자 kim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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