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물절약 글짓기 공모전에서 이세랑양(군산 지곡초등학교 3)의 ‘물빛마음 물빛친구’ 와 이예은양(전주 효문여중 1)의
‘2025년엔 세계 인구 60%가 타는 목마름’ 이 각각 대상을 차지하는 등 48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










제7회 물절약 글짓기 공모전에서 이세랑양(군산 지곡초등학교 3)의 ‘물빛마음 물빛친구’ 와 이예은양(전주 효문여중 1)의 ‘2025년엔 세계 인구 60%가 타는 목마름’ 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48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주지방환경청이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지난 3월 한달간 도내 초,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물절약 글짓기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총 2천258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에 따라 이세랑양(군산 지곡초등학교 3)의 ‘물빛마음 물빛친구’ 와 이예은양(전주 효문여중 1)의 ‘2025년엔 세계 인구 60%가 타는 목마름’ 이 각각 초등부와 중등부 대상을 차지해 환경부장관상장 및 장학금 3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금상에는 문지환군(군산 개정초등학교6)의 ‘나랑 물이랑’ 성송언양(전주 온고을중1)의 ‘물이 부족해져 버린 우리생활’을 비롯 은상 6명, 동상 8명, 특별상 20명, 장려상 10명이 각각 선정되었다.


한편, 제7회 물 절약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은 19일 휴비스 전주공장에서 가질 예정이다./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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