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부경찰서는 28일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기자신분증을 위조하고 휴대폰을 구입한 이모씨(28)에 대해 사문서 위조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주중부경찰서는 28일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기자신분증을 위조해 휴대폰을 구입한
이모씨(28)에 대해 사문서 위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8월께 강원도 속초시 모 용역회사에서 최모씨(27)의
인적사항을 몰래 빼내 모 방송국 기자증명서로 위조하고 휴대폰을 구입한 뒤 통화요금을 내지 않은 혐의다.

/복정권기자 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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