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모습으로 농업소득증대 기틀 마련
도홍기 장수부군수 취임 1년
도홍기 장수부군수(58)가 ‘공직자에게 일할 맛 나는 조직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에게는 행복과 희망을 위해서 헌신 봉사 하겠다’는 포부아래 장수군 부군수로 취임한지 1년이
지났다.
도 부군수는 지난 1년
동안 ‘세계 최고의 농업․건강도시 장수건설’를 위해 장재영 군수를
보좌해 올 2월 조직개편을 실시, 한우유전자 조직과 말 관련조직을
신설하는 등 농업소득증대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선택적 복지제도와 함께 군청 내 11개 260명의 취미클럽을 활성화해 직원의 화합분위기를 이끌었고
군 역점사업인 5․3프로젝트와
농산물축제 추진단장으로서 앞장서서 일하는 모습으로 장수군정을 수행해왔다.
도 부군수는 “재임기간 동안 장 군수를 열심히 보좌하고
화합된 분위기 속에 직원과 혼연일체가 되어 군민의 소득과 복지 증진에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장수=유일권기자
유일권
@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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