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 장수군수 ‘장한 한국인 상’ 수상












장재영 장수군수 ‘장한 한국인 상’ 수상

 

장재영 장수군수가 뉴스웨이신문사가 주최하고 대한무궁화중앙회가
후원하는 제4회 장한 한국인에 선정, 지난 20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대한무궁화중앙회 명승희
총재로부터 무궁화 금장패를 수상했다.

장수군수로 활동하면서 농업경영회생사업, 소득작목 만들기사업, 지역순환농업
등 앞서가는 농업정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한 정계인 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

특히, 민선 3기 단체장 취임과 함께 장수군   농업 살리기를
바탕으로 의료, 복지, 문화 정책을 강화하고 ‘장수사랑 상품권’을
발행해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군민 모두가 잘사는 장수, ‘세계 최고의 농업․건강 중심도시 장수’ 만들기에 힘써왔다.

장 군수는 “모두가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곁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지역주민들의 덕분”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민선4기 장수군수로서 막중한
책임과 소명의식을 갖고 지역발전과 군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한
한국인상은 사회 곳곳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와 복지수준향상에 공헌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날 정계인, 경제인, 경영인, 건설인, 사회인, 문화인 등 11개 부문에서 시상이 실시됐다./장수=유일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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