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혈압 내혈당” 알기 교실 운영으로












내혈압 내혈당 알기 교실 운영

 

 장수군 보건의료원은 23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원 민원실에서 ‘내혈압 내혈당 알기’교실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내혈압 내혈당
알기’교실은 고혈압․당뇨에 대해 바로 알고 음식 싱겁게 먹기, 체중관리하기,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기, 술과
담배등과 같은 몸에 해로운 기호식품 삼가기 등과 같이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여 동맥경화 등 군민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현대사회의 생활수준 향상과 윤택한 식생활 습관 등
인한 만성 질환의 증가 추세에 있으며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인 만성질환이 노후의 여유로운 삶에
걸림돌이 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사전관리와 예방, 적기치료를
통한 건강관리는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중요성을 더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혈관질환 등의 만성질환은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며 치료단계에서도
합병증 발생방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세계 최고의 농업건강 중심도시 장수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장수=유일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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