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전북도지회(회장 김남곤)는 10일 오후 12시 전주시 송천동 모 음식점에서 신년 하례회를 가졌다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전북도지회(회장 김남곤)는 10일 오후 12시 전주시 송천동
모 음식점에서 신년 하례회를 가졌다.

 

10개 협회 회장 및 시·지부 회장 및 관련인사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신년 하례회에서
김남곤 회장은 “협회간의 갈등으로 얼룩진 지난 한해를 반성하며 신년에는 예총을 비롯한 각 협회가 전북 예술문화의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하례회에서는 10개 협회가 참가하는 전라예술제 평가를 각 부문별 자체평가로 전환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김미순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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