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농어업인들에게 지급되는 부채 자금에 대한 이율이 크게 낮아진다










전북도는
10일 홀로 살거나 병약한 노인들을 돌봐주는 재가노인복지시설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추가되는 재가노인복지시설은
주간보호시설 1개소와 가정봉사원 파견시설 1개소 등이며 실비로 운영되는 주간보호시설 5개소도 신규 설립된다.

이에 따라 재가노인복지시설은 지난해 15개소에서 22개소로 확대될 전망이다.

지원액도 올해보다 4억4천여만원이 증가한 14억4천여만원이 투입된다.

올해 신규 설립되는 실비 주간보호시설로는
전주바울교회, 화원침례교회, 안골노인복지회관, 월성구세군, 금당사(불교조계종) 등이다./한민희기자 h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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