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전북지사는 22일 전주시민과 방문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옥 내 일부공간에 시민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전북지사는 22일 전주시민과 방문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옥 내 일부공간에 시민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일반에 개방된 한전
시민공원은 364㎡의 대지 위에 전천후 휴게시설인 파고라(모정) 3동과 20여개의
벤치, 인테리어 조명 및 수목 등이 주변 공간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시민들의 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광희 지사장은 "아늑한 쉼터로 탈바꿈된 시민공원이 지역주민들로부터 각광받는
명소로 거듭나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전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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