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2007 주거복지 평가' 익산시와 더불어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이 확정됐다














전북도가 '2007 주거복지 평가' 익산시와 더불어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이 확정됐다.

그동안 전북도는 14개 시·군은 열악한 재정 환경 속에서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을 실시, 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와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그동안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도시의 낙후된 지역 60개
구역 가운데 18개 구역을 지정·완료했으며 연 2%, 15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을 통해 2100만원까지 전세자금을
지원하는 등 그동안 저소득 주민 주택지원사업을 펼쳐왔다.

또한
소년·소녀가정 등에 3000만원 한도에서 무상으로 전세주택
지원을 실시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을 위해 기존 주택 전세임대 및 다가구 매입임대 사업을 주공과 연계·추진해 왔다./최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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