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사랑 자치학교’ 2007 마지막 공개강좌 성료











‘장수사랑
자치학교’ 2007 마지막 공개강좌 성료

지방행정혁신평가 우수부서 및 개인 시상

장수군 혁신리더 육성을 위한 ‘장수사랑 자치학교’가 지난 30일 군민회관에서 공무원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마지막 공개강좌를 가졌다.

박영식 기업문제연구소장은 이날 ‘기본에 충실하고 변화에 도전하자’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국제화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하고 열정적이고 혁신적인 창조정신과 남들과는 차별화된 경영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재영 군수는 “장수사랑 자치학교가 공직자 여러분들의 고정관념을
깨치고 새로운 시야를 열어가는 의식전환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5․3프로젝트를
비롯해 각종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살만한
농촌 ‘세계 최고의 농업․건강 중심도시’를 만드는데 지역의 핵심주체인 공무원이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특강에 앞서
혁신마일리지제도 최우수부서에 장계면, 개인별 최우수상에 임남희(장계면)씨가 수상한 데 이어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 4대중점과제 부문 최우수부서
농업소득과, 자율혁신과제분야 최우수부서 농업기술센터, 전화친절도
평가부분 최우수부서 행정지원과 등 2007 지방행정혁신평가 우수부서 및 개인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장수=유일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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