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후보는 “IMF당시 정리해고로 쫓겨난 노동자들이중소상인이 되었는데 대형 괴물유통업체에 밀려 또 다시 생존의 기로에 서 절규하고 있다”며 정부와 자치단체의관심을 촉구했다.
조 후보는 “전북지역 공단을 보면 언제 중소기업이 생겨나고 없어지는지 가늠이 안 갈 정도로 심각하다”며“이 같은 상황에서도 지방자치단체는 중소기업 살리기에 매진하기는커녕 대기업 유치에만 혈안이 돼 있다”고비난했다.
조 후보는 “중소기업과 중소상인이 살아야 지역 경제가 산다”면서 “정부와 자치단체, 양대 정당은 하루빨리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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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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