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북전주지사(지사장 박정서)는 19일 전북대학교 총장실에서 모범학생 4명에게 IT-Master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KT가 국내 정보통신우수인력 저변확대를 위해매년 전국의 종합대학 정보통신관련 전공학생 가운데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을 선발, ‘KT IT-Master 장학금’을 지급해온 것의 일환이다.

KT전북본부는 매년 도내 대학 17여명의대학생에게 IT-Master 장학금(6천여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각 지사 지점에서도 중고생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초·중·고 결식아동 300여명에게중식비(1억여 원)를 지원할 계획이며 도내 ‘지역아동센터’ 1개소를 KT공부방으로 추가 선정(현재 4개소 운영)할 예정이다.

KT전북본부 관계자는 “이 같은 이익환원사업 외에도 공부방 청소년들을 위하여 전자참고서 ‘7WISE 해피짱’을 무료로 보급하는 등 사교육비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청소년 및 대학생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 m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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