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전북본부는 지역경기 부양의 일환으로 50억 원 규모의 비축용 토지를 조기에 매입키로 했다.

한국토지공사 전북본부는 지역경기 부양의 일환으로 50억 원 규모의비축용 토지를 조기에 매입키로 했다.

이번에 매입하는 토지는 토지시장의 안정을 위하여 비축용으로 매입하는 토지로서 도시지역안에서는 500㎡이상의 토지를 도시지역밖에서는 1천㎡ 이상의토지가 매입대상이다.

단, 관계법령에 의하여 취득·이용·처분에 제한이 따르는 농지, 공원, 초지 등은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매각신청기간은 오는 4월 4일까지이며, 매각신청 된 토지에 대해서는 현장조사 후 매입적격토지로 판정되는 토지에 한해 감정평가 후 감정평가금액범위 내에서 소유자와 협의해 매입가격을 결정하게 되며 매매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토공 인터넷 홈페이지(www.lplus.or.kr)를참고하거나 전북본부 토지사업팀(240-4724)으로 문의하면된다.

/김영무기자 m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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