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지가 세계화, 산업화의 발판
전주한지가 세계화, 산업화의 발판
  • 한민희 기자
  • 승인 2008.03.20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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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시장, 송하진)와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이남식)에서는  전주한지의 세계화, 산업화의발판 구축을 위해 서울 ‘바람몰이’에 나섰다.

2008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20일 ‘전주한지’를 메인 아이템으로 막을올렸다.

전주한지로 만든 예술 작품 및 상품 전시와 한지문화축제 홍보를 목적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4일까지 닷새동안 열린다.

전주시와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이번 디자인페어를 통해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열리는 제12회 전주한지문화축제의 대대적인 홍보와 더불어 전주한지의 산업화, 세계화를 꾀할 예정이다.

송하진 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부 관련 부처 관계자들은물론 전문가, 시민 등 3만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인촌 장관은 고향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면서 한지관련 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디자인페어는 ‘전주한지, 산업화 물결을 타고’가 주제다.

전주 전통한지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전주한지의 차별화와 산업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한지 관련우수인재 발굴 육성하고 이를 통해 전주의 전통문화중심도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리빙 아트 오브제(LivingArt Object’)-전주한지”를 전시 주제로 아트디렉터인김백선씨 등 국내외 역량 있는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에 의해 전주한지를 아트 오브제로 표현하게 된다.

전시는 전주한지 아트오브제존과 전주한지문화축제 홍보존으로구성되어, 전주한지의 생활예술품으로서의 가치를 전달하고, 리빙산업에서의새로운 활용성을 제안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여만명이관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명품 전주한지의 이미지 홍보와 함께 전주한지문화축제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새로운 트랜드 소재로서의 전주 한지를 소개하고 한지유통및 수요자를 대상으로 하는 바이어 상담을 전개함으로써 비즈니스 기회 창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전시됐던 전주한지 관련 상품은 오는 4월 이태리에서 개최되는 밀라노 ‘FUORI SALONE’ 전시회에 참가하게 되며, 이어서 5월에는 독일에서 열리는 베를린 디자인 전시회에 참가한 뒤 전주한지문화축제 전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 12월에예정된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전시될 예정이어서 전주한지가 세계 유명 전시회에서도 참가함으로써 명실공히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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