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집단급식소 및 대형업소 등 64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예방을 위한 위생교육 및 점검을 실시했다.
2명으로구성된 위생 점검반은 식자재 및 주방시설, 음식물 보관창고, 냉장고정상 가동여부 등 주방시설 및 주변 환경 청결관리, 음식물 위생 보관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식중독 예방 원칙, 좋은식단 실천사항, 친절서비스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 청결및 친절 서비스 향상으로 건강한 음식문화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세균 발육이 왕성해질 것으로 예상, 음식을 다루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자외선 또는 전기살균소독기 설치와 조리장, 창고 등 보 청결관리 철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수=유일권 기자 #사진있음
유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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