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익산지사 사랑의 봉사단(단장정일천) 40여명은 최근 익산 지역 문화재인 숭림사와 문화유적지 군산 월명공원 내 점방산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익산지사 사랑의 봉사단은 이번 익산 및 군산 지역 문화재 및 문화유적지 환경정화 활동을시작으로본격적인 지역 사랑 나눔 활동에 들어갔다.

KT 익산지사 사랑의 봉사단은 익산 중앙공원을 ‘KT공원’으로 선정해 GreenOwner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선유도 및 함라산환경정화활동 등 쾌적한 환경을 가꾸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화재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향토기업돕기, 재래시장 상품권 구매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난해공헌활동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봉사단 간사 김임호 과장은 “올해에도소외 받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이미익산과 군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래시장 살리기에 참여해 공동상품권 1천300여만 원어치를 구입했고 앞으로도 결식아동돕기와 어려운시설 돕기 등 다양한 지역사랑활동을 벌여나갈것이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m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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