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 음독자살 기도 사건사고 입력 2008.03.23 14:16 기자명 이강모 기자 kangmo518@hanmail.net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22일 오전 10시께 전주시 남노송동 유모씨(77) 집에서 유씨의 부인 안모씨(67)가 둔기로 숨지고 유씨는 농약을 마신 채 신음하고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이들 부부가 평소 우울증과 치매를 앓고 있었으며 자주 말다툼을 벌였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유씨가 아내를 살해한 뒤 스스로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 등에 대해 조사중이다./이강모기자 이강모 기자 kangmo518@hanmail.net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2일 오전 10시께 전주시 남노송동 유모씨(77) 집에서 유씨의 부인 안모씨(67)가 둔기로 숨지고 유씨는 농약을 마신 채 신음하고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이들 부부가 평소 우울증과 치매를 앓고 있었으며 자주 말다툼을 벌였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유씨가 아내를 살해한 뒤 스스로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 등에 대해 조사중이다./이강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