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회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전북교육청 직속기관및 지역교육청의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교육시책과 현안문제에 대한 점검을 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위는 선거법위반으로 진교중 부의장이 지난달 교육위원 자격을 상실함에 따라 새 부의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새로 선출되는 부의장은 진 전 부의장의 임기만료일인 8월31일까지다.
지난 13일부터 진 전 교육위원의 뒤를 잇게 된 박일범 교육위원은 본회의에서 선서를 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교육위는 229회임시회에 이후 내달 4일까지 열리는 230회 임시회에서도지역교육청과 직속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