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는 대학과 지방기업의 산학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2008 지방기업 주문형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관련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북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정부 출연금 10억원 등 총 12억4800만원의사업비를 투입,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관련 사업을 진행할계획이다.

전북대는 사업 추진을 위해 모바일 및 게임기업과 자동차 부품 업체인 KEC, (주)기원전자, (주)옵토웰 등 30개 기업과전북정보영상진흥원, 전북자동차부품혁신센터, 전북중소기업청등 11개 기관과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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