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가정당 최대식 예비후보(진안무주장수임실)는 24일진안읍 고추시장 옆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 예비후보 지지자와 당 관계자 그리고 지역주민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 후보는 “우리고장에 맞는 국책사업을 개발해 추진하겠다”면서 “진안마이산을 거쳐가는 곳이 아니라 머무는 관광지 개발을 위해 전담기구를 설치 추진하겠다”고말했다.

이어 그는 “지역구에서 생산되고 있는 특산품을 브랜드화 시켜 국제적인 유통망을 확보, 주민소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진안=김종화기자kjh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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