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외국어교육관리센터(센터장 오영택)가 13일 오전 기숙사 비전 홀에서 ‘외국어 집중 훈련캠프 입소식’을 가졌다










전주대 외국어교육관리센터(센터장 오영택)가 13일 오전 10시 기숙사 비전 홀에서 ‘외국어 집중 훈련캠프 입소식’을 가졌다.

이날 오영택 센터장은 “유학을 가지 않고도 현지 보다 더 좋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반 52명, 중학반
10명, 대학생반 14명 등 총 76명은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2주간 외국어 집중훈련을 받는다.

외국어 집중 훈련캠프는 참가자 전원이 최신식 기숙사에
입사, 한국어 사용을 엄격히 규제하며 미국 현지와 같은 분위기에서 학습하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내용으로는 원어로 말하기, 쓰기, 노래부르기, 영화보기 등 일상에서 일어나는 실상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특별교육을 시키며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김복산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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