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전 부위원장은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을 지낸 노동계 출신으로 분류된다.
한나라당이 24일 발표한 18대 국회의원 총선 비례대표 명단에는 도내 출신 인사 2명이 30번 안에 들어갔다.
강 전 부위원장에 이어 조영래(65) 전 전북 새마을회 회장이 30번을 받았다.
32번에는 이철웅(50) 국회 정책연구위원, 38번에 김경안(52) 한나라당 전북도당위원장, 49번에 허남주(45) 한나라당 전북도당 자문위원이 배치됐다.
/총선취재반
김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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