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정세균 의원(진안무주장수임실)이 25일진안읍터미널 2층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후보지지자와 당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참석했다.

정 의원은 “지역구에서 대들보로 키워준 만큼 보다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면서“여러분의 기대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정 의원은 “지역구에 위치한 섬진강과 금강, 산촌마을을연계해 생태환경타운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진안군은 홍삼한방클러스터가 구축된 건강 휴양지역, 무주군은태권도 성지화와 문화관광 레저 생태도시, 장수군은 청정레저 산림휴양지역, 임실군은 치즈산업과 청정체험자원 애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종화기자kjh6966@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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