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이번 공연은 판소리를 비롯 가야금 협주음악과 창작무용, 민요 등으로 신명나는 우리가락을 들려줄 예정. 재즈의 대표적인 음악 ‘플라이 미 투 더 문’을 가야금합주로 연주하며 창작무용 ‘봄의향기’로 봄의 정취를 한껏 선사한다.
판소리 적벽가 중 ‘적벽대전’과 북한 개량대금과 25현 가야금 중주를 위한 메나리, 입춤, 민요 ‘사철가’ 등 춤과 노래와 음악이 만나는 무대로관객을 이끈다.
27일 당일은 인터넷 예약이 안되며 현장티켓으로 입장 가능하다.
입장료는 무료. (063-254-2391)/박주희기자 qorfus@
박주희 기자
redjh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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