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 상인들이 단속이 취약한 시간대를 이용,인도나 차도에 상품을 진열하는 무질서 행위가 많아지고 있어 교통소통 흐름을 저해하고 시민보행에 불편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덕진구는 지난 10일 자율질서대 간담회를 개최, 모래내시장 노점상인 스스로 질서지키기에 동참을 다짐했다.
자율질서대는‘거리질서는 내가 먼저’라는 어깨띠를 자체 제작해 어깨에 걸고영업을 하면서 내 주변부터 청결하게 할 것을 자성과 함께 상인 계도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희기자 mh001@
한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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