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생활체육협의회는 26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추천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전북도 생활체육협의회는 26일긴급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추천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완주지사를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하고, 대의원 총회에 단독 추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2개월가량을 끌어온 도 생체협 차기 회장 선출 논란은 종지부를 찍게 됐다.

한편 도 생체협이사회 지난 2월 이사 3분의 1 이상 동의를 얻은 후보를 대의원총회로 추천하기로 하고 박천규현 회장을 단독 추천했으나 대의원총회에서 부결됐다.

/신정관기자 jkpen@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