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북도당은 26일 오후 2시 도당 5층 강당에서 ‘제18대 총선 전라북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5일밝혔다[0405] 한나라당 도당 전북선대위 발대식한나라당 전북도당은 26일 오후 2시 도당 5층 강당에서 ‘제18대 총선 전라북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나라당은 이번 총선에서 집권여당으로서 11개 전 지역구에 11명의 후보를 모두 공천, 전북에 한나라당 현역의원을 배출, 새로운 이명박 정부와의 원활한 가교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김경안 전북선대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견제가 아니라 안정을 통해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선택이 되어야 한다”며“전북 또한 새만금 사업을 통해 전북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이제는 전북도민이 한나라당 후보에 표를 모아 달라”고요구했다.

한편 한나라당 도당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신 개척지, 전라북도’라는기치를 내걸고 김경안 선대위원장, 완산갑 곽재남, 완산을 김정옥, 덕진 최재훈, 군산 이종영, 익산갑 임석삼, 익산을 김영배, 정읍 이남철, 남원·순창 유병수, 김제·완주 정영환, 진무장·임실 장용진, 고창·부안 김종훈 후보 등 100여명의 당직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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