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첫날,  전북지역은 총 18명의 후보가 등록에 나서는 등 본선의 막을 올렸다총선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25일 전북지역은 총 36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도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현재 도내 11개선거구에서 총 36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정당별로는 통합민주당 10명, 한나라당 9명, 민노당 1명, 선진당 1명, 평통당 10명, 무소속 5명 순이다.

후보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의제18대 선거정보조회시스템을 클릭하면 후보자가 제출한 신상정보인 재산상황, 병역사항, 소득세, 재산세, 종합토지세, 체납 등 자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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