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설후보는 남원의 자존심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국가 예산보다 “민간자본”을투자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며, 남원시를 연수레저 문화도시로 국제 연수원 유치, 체육시설, 춘향전을 유니버셜발레단과연계 창극을 국제 무대에 올려 세계 속에 남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설 후보는 토셀(TOSEL 토익 토플과 동일)을 EBS와 공동관리하고 있는 ㈜온코리아닷컴과남원시 북부권(사매,덕과)에 국제영어아카데미를 설립하는데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온코리아닷컴의 아카데미가 전남 구례군에 설립 예정 이였으나 자신의 인맥으로 남원에학원을 설립하기로 부지지정 요청과 함께 남원시와 MOU체결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설 후보는 “국제영어아카데미만 설립되면 남원시민들이 원어민 교사로부터 영어를 수학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다양한 경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원=박상민기자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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