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북도당은 26일 도당 5층강당에서 도내 각 선거구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4·9총선필승을 다졌다.
총선후보들은 이날 “중앙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공천에서 순위가 밀려난 데 대해 유감”이라며“그러나 도민들의 선택을 받아 당당히 국회에 입성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경안 전북 선거대책원장을 비롯해 곽재남(전주 완산 갑), 김정옥(전주 완산 을) 최재훈(전주 덕진), 김영배(익산 을), 유병수(남원, 순창) 장용진(무진장,임실) 등 6명의후보가 참석했다.
/총선취재반
최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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