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북도당이 제18대 총선을 위한 선대위를 발대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당내 공천을 받은 11명의 후보들은 ‘한나라당의 불모지에서 반드시좋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힘차게 뛰겠다’며 열의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중앙당의 국회의원 비례대표 공천에서 도 출신 인물의 순번이 밀린 것에 대한 아쉬움도 있지만 이제부터는 이런마음을 다시금 부여잡고 도민들에게 당당하게 선택을 받아 국회에 입성하고자 합니다.

용기를 잃지 않고 타의에 의한(비례대표) 국회 입성이 아닌 자의와 노력에 의한 승리를 일궈낼 것입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총선에서 도당과 총선에 출마한 6명의 후보들이 똘똘뭉쳐 승리, 새 정부와 전북의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관심으로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도민을 위한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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