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은 다음달 9일 실시되는 제18대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27일 관내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회를 열고 돈ㆍ거짓말ㆍ미디어 횡포 없는 '3M 선거'를 치르기위한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협의회에는 전주지검 임용규 형사2부장검사와 공안전담검사, 도 선관위 지도과장, 시.군 선관위 사무국장등 10여명이 참석해 3M 선거 문화 정착과 총선 중점 단속방향, 양 측의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강모기자 kangmo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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