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전제 재산은 572억4천100만원, 1인당 평균은 10억4,075만원으로나타났다.

등록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전주 덕진의 무소속 이창승 후보. 코아그룹 회장인 이 후보의 재산은 250억1,879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어고창부안에 출마한 김종훈 후보가 71억3천942만원으로2위를 차지했다.

재산이 가장 적은 후보는 익산을에 출마한 민주노동당 조진권 후보로-4,500만원이었고 전주 완산을의 평화통일가정당이훈석 후보는 -2,521만으로 집계됐다.

재산대 별로는 55명의 후보 중1억원 이상~5억원 미만이 21명으로 가장 많았고,10억원 이상~30억원 미만이 11명으로 재력가들이상당수 출마한 것으로 나타났다.

납세를 가장 많이 한 후보는 전주 덕진의 무소속 이창승 후보로 13억6,668만원이었다.

남원순창에 출마한 한나라당 유병수후보가 2억9,157만원, 군산의 한나라당 이종영 후보도 2억1,140만원으로고액 납세자 명단에 올랐다.

김제완주의 무소속 최상연후보는 1억8,755만원을 납세했다.

납세액 규모로는 1억원 이상이7명, 50만원 미만이 14명으로 집계됐다.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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