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지역주민들이 펀리하게 양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24일 관촌사선대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 내에 무지개빛 작은 도서관을 개관하였다.

이번에 개관한 무지개빛 작은 도서관은 청소년수련관 168㎡를 9천여만원의 사업비로 리모델링 해 열람실, 정보이용실, AV관람실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만여권의 도서를 비치하고있다.

도한 1만여권의다양한 도서는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관내 주민 누구나 도서대출 및 열람이 가능하여 주민들의 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지식정보 서비스제공과 독서토론회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지역내 어린이와 청소년 주민들의 독서 습관화로정서함양과 지식정보격차를 해소해 지역 공동체와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임실=최경수기자chks@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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