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창립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 관계자들은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여러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상호간 정보를 공유하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경제교육 추진으로 친기업정서 확산과 지역민들의 경제의식을높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윤태섭 전주상의 사무처장은 이날 “도내에서 운영되고있는 경제교육기관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경제교육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올바른 경제인 양성은 물론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자”고당부했다.
한편, 전주상의는 지난2007년CEO와 함께하는 경제공부, 기업탐방 등 총50회에 걸쳐 6천300여명을대상으로 Happy경제교실을 운영했으며, 올해에는 교육대상을 7천여명으로 확대하고 박람회 참관도 횟수를 45회로 대폭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완수기자 kwsoo@jjn.co.kr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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