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국회의원 총선거 전주 덕진 선거구 후보초청 TV 토론회가 26일 오후 10시 KBS 공개홀에서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통합민주당 김세웅, 진보신당  염경석, 평화통일가정당 김두형, 무소속 이창승 후보는 이날 토론회 모두발언 등을 통해 전주 발전을 책임지겠다며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했다.


토론회에서 통합민주당 김세웅 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무소속 이창승 후보는 “도민들이 기대하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진보신당 염경석 후보는 “서민경제와 사회 공공성을 지키는 서민지킴이가 되겠다”고 자신했다. 가정당 김두형 후보는 “가정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신념과 철학으로 행복한 가정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선 정치외교행정, 경제, 지역현안, 농업, 교육, 사회복지문화, 환경, 교통문제 등 다양한 의제를 갖고 열띤 격론이 펼쳐졌다.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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