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전북도당은 지난 28일 도내 3개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자의 지원과 정당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나경균 선대위원장은 발대식에서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건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클린정치의 원년으로 지난 10년간무능과 무책임으로 국정파탄을 일으킨 도로열린당이 된 통합민주당과,오만과 독선으로 천민자본주의적 신민주독재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 한나라당에 대한 심판”이라고비판했다.

이어 “전북도민들은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 원칙에 충실해 올바른 선택으로 척박한 불모지에싹을 틔우고 있는 자유선진당과, 후보들을 적극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도당 선대위 구성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나경균 ▲부위원장 박진태, 최근영, 최동규, 윤명호, 김연분 ▲고문 배기창, 박풍옥, 유정복, ▲본부장 황계연 ▲부본부장 황의정, 이근석, 한상수, 양규창 ▲대변인 김영선 ▲상황실장 박종헌▲기획정책팀장 김세연 ▲대외협력팀장 오현모 ▲조직팀장 임환우▲총무팀장 전현희 ▲청년팀장 이차호▲여성팀장 김명숙 ▲홍보팀장 최두호  /총선취재반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