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청장은 관내 상설시장을 도보하며 주민들의 목소리 청취와 직접 감사장을 수여하고 현장에서 주민들과 어우러져애로사항을 함께 나눴다.
이밖에 해안지역 전선 절도범을 검거한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고창경찰서를 직접 방문, 표창장 및 포상금을 수여했다.
표창장을 수상한 강력팀 강성복 경장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해안가 전선(시가1억 5천만원)만을 훔쳐 팔아온 절도범을 지난해 7월부터 야간 취약시간대를 중점으로 끈질긴 잠복수사 끝에 검거했다.
/이혜경기자
이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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