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인 박정기씨와 고 조성만 열사의 아버지 조찬배씨등 소속 회원들은 지난 주말 전주를 찾아 “백골단이 다시 등장하는 등 이명박 정권이민주주의를 10년 전으로 후퇴시키려 한다”며 “한나라당 독주를 막을 견제 인물로 장영달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장 의원은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몸바친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며“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총선취재반
손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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