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후보는 30일 새벽 5시 전주 덕진동 전일여객을 방문해 운수노동자들을 만나 ‘진보진영의 선수교체’를 주장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염 후보는 이어 인근 교회와 성당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 뒤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나들이 객이 몰린 전주 동물원으로유세의 발길을 이어갔다.
염 후보는 이날 유권자들에게 “미래 우리사회를 이끌어 나갈 아이들에 대해 국가가 나서 보육료와 병원비를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고, 구체적인 방법을 두고 시민들과즉석 토론회를 갖기도 했다.
/총선취재반
손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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