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2008년 4월부터 저소득 가정 중 전기시설이 노후되어 화재위험이 있는 세대에 대하여 120,000천원을 투입하여 노후 전기배선 및 불량계량기 교체, 전기안전점검 등 전기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사회복지과에서 핵심업무로 추진되는 저소득 가정 전기시설 개선사업은 고창군전기업협의회(회장
군 관계자는 “화재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저소득층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면서 “사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봉사정신은 더불어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고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