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한기만)는 31일 경찰서 생활안전과 회의실에서 생활안전과장, 계장, 6개 지구대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절도 등민생침해범죄 척결을 위한 ‘주요 범죄예방 및 검거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지구대별로 발생하는 범죄유형에 대한 분석·예방대책 및 목검문의 효율적 운용에 대해 논의했다.

박성봉 생활안전과장은 지구대별 범죄발생유형을 철저히 분석, “일상적인 기본근무 방법에서 탈피, 지역범죄특성에맞는 근무로 범죄예방 및 검거활동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혜경기자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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