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희·김윤덕·유유순 등 전·현직 광역·기초의원과 전직전주시청 공무원 등이 5선에 도전하는 전주완산갑 장영달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임병오, 조지훈, 김광수, 이원택, 권정숙, 송경태 시의원과 주재민 전 시의장,한동석 전 전주시운영위원장, 문홍렬, 박세양 전 전주시의원 등은 “호남홀대를 막을수 있는 강한 야당, 야당다운 야당은 제1야당 통합민주당뿐”이라며 “전북의 희망을 만들어 낼 유일한 후보, 장영달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 김종렬 전 완산구청장, 김시관 전 전주시청 도시국장,김진열·송진철·장현수·정갑봉·이중수 전 전주시청 사무관 및 곽해자 전 전주시청계장 등도 “전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전주, 새만금배후중심도시전주를 위한 국토횡단물류철도 건설, 3대 R&D 산업의발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장부지 추가 확보 등을 공약으로 내세운 장영달 후보가 전주발전의 적임자”라며 “미래의 비전이 확실한도시로 변모해야 한다는 데 전주시청 전직 간부들의 의견이 모아졌다”고 지지배경을 밝혔다.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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