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는 올해를 교통 법질서 해로 정하고 홍보명함을 제작, 장날을 맞아 터미널 등지에서 군민들에게 명함을 배포하며 홍보활동을 가졌다.

장인섭 계장은 “ 홍보명함은 정치인들의 명함 배부에 착안해 제작했고, 군민의공감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앞면은 ‘2008년은 교통 법 질서의 해’라는 문구와 단속기간및  단속 대상을 기재했다”며“뒷면은 안내전화 문구를 새겨 군민들의 불편사항이나 궁금한 점을 해소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홍보명함 배포와 함께 1일부터 음주운전 등 주요 법규 위반행위에대해 지도·단속을 하는 등 군민들의준법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이혜경기자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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