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교육청은 2일 제63회 식목일을 앞두고 식목행사를 가졌다.

나무의 소중함을 인식, 아름다운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직원 50여명이 학생수련원에서 식목행사를 가진 것.  이날 식목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수목 주변의 잡초 제거와거름주기,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허기채 교육장은 “나무를 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 그루의나무라도 정성을 다해 보살피는 것“이라며 ”매년 전개하고 있는 나무심기행사를 통해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고,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쏟아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 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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