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소중함을 인식, 아름다운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직원 50여명이 학생수련원에서 식목행사를 가진 것. 이날 식목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수목 주변의 잡초 제거와거름주기,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허기채 교육장은 “나무를 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 그루의나무라도 정성을 다해 보살피는 것“이라며 ”매년 전개하고 있는 나무심기행사를 통해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고,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쏟아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 최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