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매출금 훔친 종업원 검거 사건사고 입력 2008.04.02 16:21 기자명 이혜경 white@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김제경찰서는 2일 종업원으로 일하던 주유소에서 수백만원의 현금을 훔친송모씨(22)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송씨는 지난달 12일 밤 10시 20분께 김제시 금구면 A주유소에서 주인 엄모씨(48)가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서랍 안에 보관 중인 현금 73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88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조사결과 송씨는 업주가 평소 매출장부를 꼼꼼하게 살펴보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이혜경기자white@ 이혜경 white@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경찰서는 2일 종업원으로 일하던 주유소에서 수백만원의 현금을 훔친송모씨(22)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송씨는 지난달 12일 밤 10시 20분께 김제시 금구면 A주유소에서 주인 엄모씨(48)가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서랍 안에 보관 중인 현금 73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88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조사결과 송씨는 업주가 평소 매출장부를 꼼꼼하게 살펴보지 않는다는 점을 노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이혜경기자white@